유데미 【한글자막】 Docker & Kubernetes 실전 가이드
유데미 【한글자막】 Docker & Kubernetes 실전 가이드
✅ 해당 콘텐츠는 유데미로부터 강의 쿠폰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.
들어가기 앞서
- 23년 11월 부터 ‘글또’ 라는 글쓰기 모임에 9기로 참여하고 있습니다.
- 유데미 측에서 글또 구성이 원하는 IT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협찬 이벤트를 오픈했습니다.
- 마침 회사에서 도커를 도입할 예정이라 도커 강의를 선택했습니다.
강의 내용
수강 후 느낀 해당 강의의 장점
- Docker 및 Kubernetes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개념을 간결하게 소개함
- 풍부한 예제 제공 및 실습을 통해 이해를 도움
- OS 혹은 소프트웨어의 각종 신규 버전에 따른 차이를 강의 외 추가내용에서 상세하게 설명해줌
이 강의를 추천하는 대상
- 도커와 쿠버네티스에 대해 기초적인 내용을 배우고 싶은 사람
- 특히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에게 이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.
- 물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깊게 공부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. 하지만 현실적으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1인분의 몫을 하기 위해 배워야 할 분야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주니어 개발자가 이 강의를 통해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기본 개념만 익히기는 것도 좋은 공부전략으로 보입니다.
개인적인 후기
- 요즘 ‘분리 혹은 느슨한 결합’이 견고한 소프트웨어를 위한 중요한 조건임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.
- 더 이상 변경,확장되지 않는 소프트웨어라면 ‘분리 혹은 느슨한 결합’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- 하지만 현실적으로 소프트웨어는 바뀌지 않는 부분 보다 바뀌는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(그리고 바뀌지 않는다면 개발자의 존재의의 자체가 없어지긴 합니다)
- 그런 점에서 특정 부분의 변화가 다른 영역에 가능한 적은 영향을 미치도록, 즉 ‘수정에 닫혀있고 확장에 열려있는’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위해 ‘분리 혹은 느슨한 결합’은 필수적으로 고려되야 하는 목표입니다.
- ‘분리 혹은 느슨한 결합’ 개념은 객체지향 패러다임에서 자주 쓰이지만 다른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- 예를 들어 일련의 작업 중 write 부하가 큰 작업을 비동기 프로세스로 구현하여 시간적 결합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- 혹은 Database Replication을 통해 write DB와 read DB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
- 이는 도커와 쿠버네티스에도 적용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.
- 도커의 경우 호스트 머신과 분리된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 및 배포를 효율을 늘리며
- 쿠버네티스의 경우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은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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